유럽여행 로밍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eSIM 설정은 출국 하루 전날이나 비행 당일 공항에서 여유롭게 Wi-Fi를 사용할 수 있을 때 미리 설정하시면 좋아요. eSIM은 활성화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전날 미리 설정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비행 시간이 9시라면, 전날 밤이나 공항 도착 후 7~8시쯤 설정하시면 적당합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