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사랑꾼’에서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증권사에 다니는 맞선녀 김예은과 상견례를 가지는 모습이 방송에 나와 화제예요.두 사람은 중식당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고, 임미숙은 예은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까지 선물했대요. 상견례 분위기가 꽤 훈훈했다는 반응이 많았어요.방송에서 김동영은 예은에게 호감을 숨기지 않았고, 임미숙도 두 사람의 뒷모습을 보며 “너무 좋아서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했어요. 예은도 즐겁게 대화에 임했고, 가족 모두가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하는 분위기였대요.조선의사랑꾼 동영 예은, 잘 어울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