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월1일 ~ 5월13일 동안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5번 정도 절도를 했습니다..5월13일에 다이소 직원분께 불려가서 혼이 났습니다일단 아직 고3 미성년자 입니다다이측에서는 이미 경찰에 신고했다고 처벌불원서 쓰고싶은면 20배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 일 있고 난 후 무서워서 다이소에 가지 않았어요 그러고 있다가 7월 2일(수)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경찰이 간단하게 4월1일에 했던 것 아냐고 물어보시고 부모님 전화번호 물어보시고 어디학교 다니냐고 물어보고 끝났습니다 그러곤 엄마한테 연락이 왔는데 7월6일(일)에 경찰서에 오랍니다.. 합의하고 싶으면 다이소 측이랑 이야기 해보라고 하셔서 7월5일(토)에 다이소에 가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올려봅니다..나쁜 짓이란 거 알고있습니다.. 반성많이 하고 있어요합의를 한다 해도 전과가 남는 걸로 알고 있어요..제가 벌인 일이니 제가 감당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