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6년차남자임니다 남매를두고있고 큰애가24살 차녀가21살임니다. 나름평온한가정을이루고살고있습니다만 대부분남자들이격는것처럼. 저도애전과달리 전립선문제도있고 발기력도. 시원찬아서 비뇨기과치료를받던중 무정자증이란판정을받았습니다 물론의사가오진가능성을의심하고 큰병원에서다시받았으나엮시똑같은결과였습니다 그럼자식들은뭐지믿기지않았지만 가족들몰래. 유전자검사를했는데. 저와불일치. 친자관계가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60을바라본나이에. 이혼도그렇고 죄없는자식들한테혼란을가저다주기도그렇고 어떻하면가장현명할까요. 고수님들고견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