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4살, 현재는 중견기업 회계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부모님의 강요로 선택했던 공부이고 직업이여서 항상 후회했습니다어려서부터 제 손으로 무얼 만들어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패션이나 패턴, 패션에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많았고 부업으로 자체제작 쇼핑몰을 하고 있습니다 부업으로 삼은 일만큼은 단 한 번도 후회했던 적이 없었고 .. 항상 새벽까지 작업을 해서 늦게 잠이 들어도 즐거웠습니다 제 지인께 조언을 하니 .. 어렸을 때 누구나 품을 수 있는 환상이다 나중에 노후에 어떻게 살 거냐 등 쓴소리를 들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더 후회하기 전에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듭니다 해서 패션 관련된 대학에 들어가기에는 시간이 없는 거 같습니다 패션 학원에 등록해서 실무와 기사 자격증 취득 > 학점은행제로 학위 취득 후 > 영국 유학을 가고 싶습니다 너무 불가능한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