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는 정액제....라고 보시면 되고, 서울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달 일정금액(6만원 상당)을 지불하면 서울 내에서는 자유로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가능한 정기권이라고 보시면 되고..

K패스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용가능한 '할인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달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대상자에 따라 교통비의 20%~50%를 환급해서 되돌려주는...결과적으로 할인이 되는거죠.

서울 안에서만 이동하고 대중교통을 자주 써서 교통비가 7만원 이상 나온다....면 기후동행카드가 낫겠고,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동한다던지,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사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는 쓸모가 아예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