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오리엔탈리즘, 서양 사대주의 같긴 한데요.한국인은 제2의 중국인 취급을 받으며 시끄럽다고 여겨지며 어글리 코리안이 많은 반면 서양에서 귀엽고 조용하다고 칭찬 받는 일본인이 부러워요. 그리고 서양 뿐만이 아니라도 베트남, 태국.. 같은 동남아시아의 나라들도 일본의 선점 효과 때문인지 일본인에게는 우호적이지만 한국인에게는 아무리 케이팝이 어쩌니해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든 나라이니 은연 중에 열등, 시기, 질투 같은 감정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일본인처럼 서양인들에게 우호적인 시선을 받고 싶어요. 그리고 개중에는 괜찮은 사람이라면 국적을 보고 널 판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전 동의 못해요.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도 국적에서 오는 힘이라는 게 있짆아요. 하지만 뭐 아무리 부정한들 적어도 아직까지는 일본이 우리보다 더 잘 사는 선진국이니 어쩔 수 없겠죠..? 진짜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