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할때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 전극 부분을 절연테이프로 붙여서 기내에서 후대하라는데테이프 제거하면 끈적이 남잖아요여름이라
보조배터리 전극 부분을 절연테이프로 붙여서 기내에서 후대하라는데테이프 제거하면 끈적이 남잖아요여름이라 더 심할것같기도 하구요그래서 이런걸 만들었는데 보안 통과 될까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USB 단자에 딱 맞는 고무마개(또는 실리콘 캡)**을 끼워두신 방식은 아주 깔끔하고 실용적인 절연 방식입니다.
**“전극 단락 방지를 위한 절연 조치”**만 충족하면 되기 때문에,
테이프 대신 실리콘 캡, 고무 마개, 플라스틱 커버 등도 문제없이 보안검색대 통과 가능합니다.
100Wh 이하 (일반 보조배터리 대부분 통과)
전극(USB 포트 등)을 절연한 상태여야 함 → 대표님처럼 마개로 덮는 건 완벽함
테이프보다 실리콘 캡이나 DIY 고무마개가 훨씬 위생적이고 깔끔합니다.
다만 공항마다 보안 기준이 다소 차이 있으니, 인천 기준으로는 무리 없지만 해외 공항에서는 간혹 검사관이 테이프를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표님 준비하신 저 방식이면 대부분의 공항에서 **“절연조치 완료”**로 인정받습니다.
끈적이 남는 테이프보다 훨씬 나은 방식이에요.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