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조열사주라 이름을 변경하려합니다 화다녀 년월두가 다 화이고 기유일주에 신미시주입니다.미도 화로보더라구요 그래서 사주에 화만
화다녀 년월두가 다 화이고 기유일주에 신미시주입니다.미도 화로보더라구요 그래서 사주에 화만 5개입니다.현재 아들윤 고요할정자를쓰는데 고요할정을 떨친진으로 바꾸려하는데. 어떨까요? 성은 임입니다
화가 많은 조열사주에서 가장 먼저 보는 건, 기운을 내리는 요소입니다. 지금처럼 화가 다섯 기운이면, 단순히 이름에서 한 글자만 바꿔서 잡기는 어렵습니다.
‘고요할 정’은 그 자체로 기운을 잠재우는 성질이 있습니다. 반대로 ‘떨칠 진’은 정리하거나 분리하는 뜻이 강하지만, 기운 자체를 식혀주는 흐름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윤진처럼 두 글자 모두 날이 서 있으면, 사주의 열기를 더 누르기보단 바깥으로 더 분산시키는 흐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기운에는 약간 더 눌러주거나, 젖게 하는 한 글자가 더 안정감을 줍니다.
이름은 단어의 뜻보다, 사주의 결 안에서 기운을 다루는 방식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 사주의 전체적인 조후와 세운 흐름까지 같이 보고 정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사주풀이와 이름 상담 글들도 함께 올려두었으니, 궁금하시면 들러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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