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데이트하는뎅 아웃백 vs 대전 칸 스테이크어디가 좋을까요??
여친이랑 데이트하는뎅 아웃백 vs 대전 칸 스테이크어디가 좋을까요??
아웃백 vs 대전 칸 스테이크어디가 좋을까요??

패밀리 레스토랑은 가족과.... 데이트는 좀 더 신선하고 분위기 좋은 곳....
1. 트레비 (Trevi) - 제대로 된 이탈리안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
2002년 개업한 20여 년 연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에서 유학한 셰프 부부가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자가제면한 생면을 사용한 파스타가 맛있기로 유명하며, 가격대가 높은 단품에 비해 파스타 선택권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런치 세트가 가성비가 좋다.
[ 엑스포코아 사거리에서 전민동 주민센터 방향, 주민센터를 지나 문지교회 골목으로 우회전 후 좌회전하면 좌측 ]
2. 아마레 (Amare) - 깔끔한 분위기에서 캐주얼한 이탈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캐주얼 이탈리안 다이닝을 표방한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철마다 바뀌는 시즈널 코스와 파스타, 리조토, 스테이크 등의 단품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코스는 재료의 신선도와 요리의 완성도를 위해 하루 전 예약이 필수다. 내부에 테이블 5개, 테라스에 테이블 2개가 전부다. 2019년 12월 개업.
[ 스마트시티 맞은편, 대전 MBC 뒤편 도룡하우스디어반 내 ]
3. 더한다이닝 (The Han dinning) - 기념일, 상견례 장소로 인기인 파인 다이닝.
샌프란시스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BENU와 한우 오마카세로 유명한 모퉁이우를 거친 셰프가 프렌치에 우리 식재료를 가미한 창의적인 모던한식을 선보인다. 짭조름 달달하면서 상큼한 타마미소 폰즈 젤리 참치를 비롯해 감태와 브리오슈 위에 한우와 트러플 마요네즈를 올린 한우 육회, 고소한 풍미 가득한 잣 소스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해산물 요리, 감태와 들기름으로 맛을 낸 파스타, 고추장을 발라 숙성한 고기에 귀여운 옹기에 된장 베이스 소스가 나오는 스테이크, 간을 한 육포와 연어 알, 쪽파가 올라간 시그니처 솥밥을 비롯한 다채로운 요리들이 나오며 분기별로 코스 구성이 바뀐다. 2022년 3월 개업.
[ 천주교 원신흥동성당과 대전체육고등학교 정문 지나면 좌측. 힐탑교회에서 육교 방향 ]
4. 스시호산 (すし虎山) - 전국에서 예약이 가장 힘든 에도마에 스타일의 스시야.
대전에서 가장 핫한 곳이자, 국내 스시야 중에서도 예약하기 가장 힘든 곳으로 유명한 에도마에 스타일의 스시 전문점이다. 아리아케에서 12년 경험을 쌓은 이승철 셰프가 재료 손질에서부터 손님에게 나가는 모든 요리에 직접 관여하기 때문에 케어가 가능한 부분까지만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셰프와 매니저가 부부이며 직원 없이 가게를 운영하기 때문에 타임 당 8인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사케와 일본의 산토리 맥주를 즐길 수 있다. 2012년 개업.
5. 스시정수 (すし正手) - 질의 가성비가 뛰어난 미들급 스시야.
1인 셰프 업장으로 7인석 다찌가 전부인 작고 단아한 분위기의 스시야다. 제철의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감을 반영한 퀄리티 좋은 스시를 오마카세로 선보이고 있으며, 스시 코스가 전반적으로 짜임새 있고 깔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양보다는 질의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2013년 개업.
[ 진터 네거리에서 원골 네거리 방향, 트리풀시티 아파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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