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교나 학원에서 처음보는 여자애들이 저보고 이쁘다면서 다가오는 일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학원,학교 같은 선생님들도 저보고 예쁘다 칭찬 해주셨었고가게 같은 곳 갔을때도 어른들이 예쁘다고 해주시는 경우가 꽤 있었고 남자애들한테 예쁘단 말 듣는 일도 가끔 있었습니다저 스스로 거울 봤을때는 아 이정도면 뭐 걍 괜찮게 생겼네 정도지 막 엄청 예쁘다는 생각은 안 들거든요근데 사진에 찍힌 모습을 보면 너무 못생겼어요 진짜 사진에 찍힌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나보고 예쁘다 하는게 일부러 나 놀리려고 하는 말인가? 싶을 정도로요 ㅜㅜ 대체 어느게 진실인지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