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돌 아메숏 코숏 애교 많고 같이 잘 수 있는 고양이로 랙돌 알아보다가 유전병이
애교 많고 같이 잘 수 있는 고양이로 랙돌 알아보다가 유전병이 걸려서… 코숏이나 아메숏도 알아보고 있는데 코숏이나 아메숏도 애교 많고 안기는 거 좋아할까요? 코숏이랑 아메숏 유전병이나 건강한 건 어떤가요??
코숏과 아메숏 모두 개체 차이가 크지만, 애교 많고 잘 안기는 아이들 충분히 있습니다.
랙돌이 유전적으로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이 강한 건 맞지만,
그만큼 유전병 발생률도 높아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코숏은 국내에서 가장 흔한 혼혈묘로 유전병 리스크가 낮고 면역력, 적응력이 뛰어난 게 장점입니다.
사람 손에서 자란 코숏은 오히려 랙돌 못지않은 애교를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요한 건 품종보다도 사회화 시기(2~7주 차) 경험과 보호자와의 관계 형성이에요.
아메숏은 미국 단모종으로 알려져 있고, 성격은 독립적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침착하고 유순한 편입니다.
낯을 좀 가리는 경우도 있어 코숏보다 표현이 무던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세 품종 중 가장 건강하다고 평가받는 건 코숏이며, 구조묘가 많아 유전적 다양성도 확보되어 있어요.
애교와 친화력은 품종이 아니라 환경과 경험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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