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겠디만 단순히 프로포즈를 누가하냐에 문제면 이기적인 건 아닙이다. 꼭 남자가 해야하는 법도 없고요.

근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 결혼 의사에 대한 거라면_

둘다 비혼이라면 상관없지만

한쪽은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 생각하지만 상대는 결혼생각이 아예 없다면 문제죠. 이건 서로 이야기 해야합니다. 결혼도 시기가 있는거니까요. 결혼에 대한 의견이 맞지 않다면 헤어져야 다른 사람을 만나 결혼 하니까요.

결혼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프로포즈를 안하는 것과 결혼할 의사가 아예 없는 건 완전 다른 이야기니끼요. 오래사귄다고 무조건 결혼하는건 아니지만, 보통은 그쯤 만나면 안젠가 결혼을 하겠거니가 전제되어 있다고 볼 수 있고, 상대가 그런줄 알면서도 의사없음을 알리지 않으면 이기적인거긴 하죠. 결혼전제없이 만나든 아니든 상대가 결정할 일이고요. 장기 연애를 전제했을때, 결혼의사 없다는 걸 알고만나는 것과 아닌 건 큰 차이고, 상대가 시일내에 결혼알 원한다면 그

기회를 차단하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에 이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