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으로 이사온지 한달정도된 세입자입니다. 윗층 보험회사 직원이 찾아와 윗집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수리를 하였고 우리집 집주인은 윗집에서 누수가 발생했으니 우리집의 거실 천장도 싹 뜯어 수리 후 도배까지 하기를 원한다고 말을합니다공사기간동안 나가서 모텔이나 에어비앤비에서 살라고 하면서 하루에 10만원씩 준다는대,친정이나 시댁도 멀어서 가기 어렵고 가뜩이나 돌도 안된 아기가 있어서 나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공사를 하면 먼지가 많이 날텐데 거실에는 애기 물건이며 애기 매트도 깔려있고 이사오면서 에어컨청소 입주청소까지 싹해둔상태이며 공사를 하면 애기 방문수업까지 진행을 못하여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집주인은 연락도 없고 윗층 보험회사직원만 찾아와 공사한다고 나가라 통보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