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우로 인해 본래 금일(25년 7월 18일) 출발 예정이던 휴가가 이틀 뒤인 7월 20일로 밀렸습니다. 밀리패스를 통해 7월 18일 09시 04분 순천발 용산행 KTX TMO를 발급받았는데미처 취소할 겨를이 없어 열차 운행 시간이 지나도록 취소를 하지 못했습니다.휴가통제로 인해 출발일이 20일로 늦춰졌고, 폭우로 인해 노선 중단이 되어 해당 열차가 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TMO 취소 및 재신청의 기회를 주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다행히 밀리패스를 통해 순철발 용산행 상행선은 예약을 할 수 있었지만, 용산발 순천행 하행선을 예매하려고 하니 이미 발권기회(2회)를 모두 소진했기에 추가신청이 불가하다 뜨는 실정입니다.어떻게 해야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