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너무 고민 됩니다. 오늘 형 친구 소개로 형 친구 선배가 일하는 호텔 뷔페에
오늘 형 친구 소개로 형 친구 선배가 일하는 호텔 뷔페에 면접을 봤습니다.저는 수산코너에서 1년 일하면서 오로시랑 회를 뜨다가 재미있어서 조리학원가서 일식 배우고 백화점 스시 코너에서 9개월 동안 일식 하다가 온 실장님한테초밥 기술이랑 회뜨는거 다시 배웠거든요? 지금 다시 일 자리를 구하고 있고 오늘 면접을 봤는데 일식 파트에 가고 싶다고 말은 했지만자리가 꽉차서 힘들거 같다 이사님 오시면 물어 본다고 했거든요? 근데 저녁에 일식 파트는 좀 힘들거 같고 그래도 일 해보지 않겠냐고 내일 10시까지 생각하고 연락 달라고 톡이 왔습니다.매장에도 칼이 다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일식이 너무 하고 싶고 가지고 있는 칼도 야나기바 데바칼 이런거 밖에 없으며일 한다고해도 핫파트 쿨파트 둘중 하나 선택해서 가야하고 핫파트에 오면 자기가 있으니까 챙겨 줄수 있다고 하는데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그리고 오늘 면접도 그쪽 이사님이랑 면접을 봐야하는데출장가서 오후에 온다고해가지고 형 친구 선배에게 면접을 봤고 오늘 면접 본거 이사님에게 건의를 해야 뽑는다는 씩으로 말 하던데제가 하겠다 말하면 100% 채용인가요?
면접이 있다면 100% 취업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추천채용을 높게 사는 곳이라면,
면접에서 큰 실수를 하지만 않는다면 웬만하면 붙을 확률이 높다고 봐야겠죠.
이건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최종적으로 뭘 하고 싶은가에 따라서 결정이 달라질 거 같습니다.
현재는 일단 일식 관련 분야에 흥미를 보유하고 계신건 알겠는데.
그래서 일식을 해서 뭘 하고 싶으신 건지 좀 고민을 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본인만의 음식점을 차리고 싶은 건지, 아니면 안정적으로 해당 기술을 살려서 월급쟁이가 되고 싶은건지에 대해서요.
만약에 월급쟁이가 되고 싶으신 거라면,
현재 근무중인 수산코너와 호텔의 여러가지를 따져보는게 좋습니다.
복지, 근로환경, 급여 등등의 분야에 대해서요.
그리고 타 부서로 갈 경우, 나중에라도 일식에 자리가 나면 이동이 가능한건지 여쭤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