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 매제부부(여동생) 랑 같이 홋카이도에 놀러 왔는데요 어제 다 같이 온천에 갔습니다.두 가지 깜짝 놀란 사건이 있는데요하나는 남탕에 여 종업원이 스스럼없이 막 드나들....고...둘은 탈의실에 씨씨티비가 두개가 있더라구요...?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다 벗고 있는 장소에 씨씨티비를 놓는 것이 과연 정상인가 싶은데...와이프랑 여동생에게 물어보니 여탕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도둑이 남탕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이건 무슨 남녀차별 인가요?여탕에 남 종업원도 막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매우 기분이 불쾌 했습니다...정식적으로 온천에 항의라도 해야 할까요? 아무리 남자라도 그렇지... 알몸으로 있는 곳에 씨씨티비는 좀...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대수롭지 않게 넘어 가야 할까요?아니면 항의 해야 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