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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품 개봉이요 면세품을 면세해주는 조건과 개봉하면 안된다는걸 알고는 있는데 두번에 나눠서 포장해달라고
일본 면세품 개봉이요 면세품을 면세해주는 조건과 개봉하면 안된다는걸 알고는 있는데 두번에 나눠서 포장해달라고
면세품을 면세해주는 조건과 개봉하면 안된다는걸 알고는 있는데 두번에 나눠서 포장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도 부피가 너무 커서 캐리어에도 잘 안담기고 무게도 나누기 애매할거같은데요 ㅠㅠㅠ 투명봉투만 개봉한뒤 제가 투명봉투에 물품을 나눠담아서 캐리어에 넣는건 상관이 없을까요? cont image
일본에서 구매한 면세품의 경우, 면세품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세관 통과가 원칙입니다. 하지만, 부피나 무게 문제로 인해 포장 상태를 조정해야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을 지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투명 봉투를 개봉해도 되는 경우
면세점에서 제공한 구매 영수증 및 봉투는 반드시 함께 보관해야 합니다.
투명 봉투를 개봉해 물품을 캐리어에 나누어 담는 것은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있지만, 세관에서 확인할 경우를 대비해 아래를 지켜야 합니다.
2. 꼭 지켜야 할 사항
구매 영수증 보관
면세품 구매 시 받은 영수증은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영수증이 없으면 세관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상품 원래 포장은 유지
봉투를 개봉해도 상품의 **개별 포장(예: 화장품 박스, 비닐 밀봉)**은 뜯지 않아야 합니다.
개봉된 상품은 면세 혜택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세관 신고 기준 확인
일본 입국 시 **면세 한도(보통 200,000엔)**를 초과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면세 한도를 초과하거나 상품이 개봉된 경우, 세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추천 방법
캐리어에 나누기 전:
투명 봉투를 개봉하더라도, 각 상품의 포장은 유지하며 영수증과 봉투는 함께 보관합니다.
부피 문제로 상품을 나눠야 한다면, 모든 물품과 영수증을 캐리어 한쪽에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4. 세관 검사 시 대비
세관 직원이 확인할 경우, 영수증과 상품을 보여주면 대체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상품이 사용된 흔적이 보이면 면세 혜택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세요.
투명 봉투를 개봉하고 상품을 나누어 담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나, 영수증 보관과 상품 개별 포장 유지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만약 불안하다면, 면세점 직원에게 다시 한 번 조언을 구하거나 세관에 직접 문의하는 것도 안전한 방법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image 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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