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아이가 4월말 학교체육대회 축구경기도중 상대방의 테클로 십자인대파열 재건수술을 하고 통원치료중입니다.그 테클은 반칙으로 인정되었다고 하며아이가 입원중일때 병원으로 찾아온 가해가 부모를 만났는데일상생활책임모험에 가입되어있지않고저희가 실비보험이 있는걸 알고백만원 보상 이야길하여완치되고나서 얘기하자구 돌려보낸뒤로 문자 한두번이 전부입니다.재건술을 하고 통원치료때문에 학교출석을 하지못해학교학점에도 영향이 있었고아이가 지방이라 혼자물리치료를 다니느라 애를 먹었고무엇보다 후유장애걱정도 있고지난주에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상대방측은 문자에 답장도 잘안하는 상황이구아이상황이 저러니 무마나 백만원 선에서는 납득이 되지않습니다.내년에 핀제거 수술도 예정되어있는데후유장애 판정까지 기다린후에 연락을 해야할지합의는 어느정도선에서 해야할지 이런일이 처음이라 도움받을곳이 없어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