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치과에서 치료 받은 크라운치아에 뭔가 문제가 생긴것 같아서 검진을 받으려고 예약을 했는데 불안합니다. 걱정입니다. 크라운치아를 했다는것은 당연히 신경치료도 했다는 것입니다.최근에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게 되니 무섭습니다. 크라운치아 아니 신경치료 한 치아는 다른 치아보다도 수명이 짧아져 발치하게되는 미래가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윽고 임플란트 라는데.저는 아직 이 나이에(30대 중후반) 하기 싫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이것저것 신경쓰며 사는게 늘어나는 것은 고달픕니다. 신경이 씌여지면 불안해지고 걱정이 늘어납니다.이빨 때문에 사는 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