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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여사친 싫은게 제 탓일까요?? 20대 성인아들이 있습니다.현재 여자친구(애인)은 없는 상태고, 5~6번 정도의 연애경험은 있습니다.
20대 성인아들이 있습니다.현재 여자친구(애인)은 없는 상태고, 5~6번 정도의 연애경험은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여사친(고등학교동창)이 있는데 오래전부터 아들의 절친 남자애와 사겼고 그 둘은 얼마전까지 한 집에서 동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절친과 여사친이 헤어지면서 여사친은 자꾸 아들에게 전화를 걸고 만나자고 하고 심지어 만날때마다 외박을 합니다. 그것도 절친과 동거했던 그 집에서요. 밤새 술마시고 이야기하다보니 늦었다고 하지만 이틀을 함께 보내느라 들어오지 않은 적도 있구요.절친과의 관계도 있고해서 만남을 반대하고 무슨사이냐고 추긍하지만 아들은 오히려 화를 내며 친구일뿐이라고 아무감정없다고 절친만큼 여사친도 친한 친구라고 우겨댑니다.제가 MZ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아님 제가 속고 있는건지..... 전화통화도 한 번 시작하면 별 할말이 없어도 한참을 붙잡고 있고 자주 그리고 사소한것까지도 통화하는 사이가 정말 절친한 친구사이 가능한 것인가요?? 저는 아들에게 여사친과 절친이 사귈 때와 동거할 때 있었던 이야기를 자주 들어 폭력과 병원입원등 좋지 않은 상황들을 다 알고 있습니다.아들은 여자로는 일도 관심없다며 단지 친구로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 뿐이라고 하지만 마냥 그 말을 믿어야할까요??
좋지못한상황이지요.
아들은지금변명아닌변명으로 거짖말을하고있는것입니다.
과거의경험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