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원래 잘 못키우는 성격이라지인분이 이사하면서 쉬운 식물이라고 주셨는데그러고 한 2년정도 어찌어찌 생각날때 물 흠뻑 적시듯 주면서 키웠는데 죽지 않고 새잎도 나오기도 하고 잎이 죽은건 잘라주고 그러면서 키웠는데요안에 흙이 점점 메말라? 가는것처럼 뭔가 높이가 낮아져서다이소같은데서 분갈이처럼 흙도좀 사고 해서 바꿔줄려고 하니까 어떤 식물인지 까먹어서 어찌 손질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그리고 줄기도 원래 저렇게.길지 않았는데 점점 줄기가 자라면서 끝쪽에서 계속 잎이 나는데 중간에는 다 갈색으로 죽더라구요 ㅠㅜ 줄기가 너무 긴데 자르면 뿌리가 없으니 죽겠죠!?이제 나이가 먹으니 있는 식물한테 조금은 관심이 가더라구요어떤식물인지 알려주시면 최대한 찾아서 잘 키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