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자유여행 후쿠오카2/23-2/26까지 자유여행 계획입니다일요일 13:20 공항도착이예요도착하자마자 유후인 갈건대14:08버스 예약해도 괜찮을까요
후쿠오카 자유여행 후쿠오카2/23-2/26까지 자유여행 계획입니다일요일 13:20 공항도착이예요도착하자마자 유후인 갈건대14:08버스 예약해도 괜찮을까요
후쿠오카2/23-2/26까지 자유여행 계획입니다일요일 13:20 공항도착이예요도착하자마자 유후인 갈건대14:08버스 예약해도 괜찮을까요

비행기가 제시각에 도착한다는 전제하에는 충분히 탑승이 가능한데,
개인적으로는 안전을 선호해서 1시간 뒤의 버스를 예매하고 공항에서 기다리게 되더라도 라멘이나 한그릇 때리거나 커피 마시면서 시간 보내는 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타시는 비행기가 아닌가 추정되는 항공편의 어제 2월 4일자 출발 기록입니다. 36분 늦게 출발했습니다.
그 이전 며칠간은 잘 출발했으나,

후쿠오카 공항이 도착 시간을 안알려줘서 (당일만 조회 가능) flightradar 24에 이륙시간과 착륙시간을 체크해보니

그렇습니다... 어제는 착륙을 (도착이 아니라 착륙입니다 저거) 14시 08분에 했네요.
이외에도 14시 14시 02분 등 위험천만해 보이는 시간대가 많습니다.
물론 15시 08분으로 잡았더니 정시 도착 하면 시간이 붕 뜨는 것과 함께 그냥 예약할 걸이라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그래도 만일에 대비해서 비행기 도착 시간에서 1시간 정도는 여유치를 두거나 적은 손해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1일차를 계획하는 게 현명하다 생각되기에, 15시 08분 버스 예매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