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격을 분석, 유형화하고, 나름 잘 맞는다는 유형의 조합을 MBTI궁합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하기도 하지만...

성격분석이 전부인 학문적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합니다.

명리학(사주팔자, 오행)의 원리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문외한들이 만든 이론이라는 이야기지요. 성격에 관계없이 남녀 상호간 오행의 부조화로 인해 갈등, 불화가 발생하고 이혼으로 이어지는 실제 상황을 이해하지도, 설명하지도 못합니다

궁합을 배우자 선택의 근거로 활용하는 우리나라 문화를 감안할 때

성격분석에 불과한 MBTI에 궁합이라는 명칭을 붙이는것은 극히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 작성자 ; 과심거사 김정규 – 명리학자, 사주심리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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