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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나한테 해준게 머가있노 개독교의 신 여호와가 머길래 온전히 선하다고 올려치기하냐 난
개독교의 신 여호와가 머길래 온전히 선하다고 올려치기하냐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살인과 폭력 강간을 방관하는 존재가 정령 선하다고 말할 수 있는거냐? 전지전능하고 온전히 선하다고 하는 존재가 왜 이 땅의 악을 방관하고 약한 인생들이 무너지고 자멸하는걸 티비보듯 그저 지켜만 보는거냐 말이 된다 생각하냐 신이 정말로 전지전능하다면 이 땅에 악이 없어야지 신이 악을 없앨수 있는데 없애지 않는거면 신은 선하지 않은거고 악을 못 없애는 거라면 전지전능이라는 단어에 위배가 되는거 아니냐 그런걸 보고 어떻게 신이라고 할수 있냐 심판날 모든 무릎이 여호와께 꿇는다는데 이런 의문 다 뒤로하고 그냥 힘으로 찍어 누른다는 말 아니냐 그게 폭군이랑 다를게 머가있냐 악신이지 애초에 루시퍼를 여호와가 창조했으니 루시퍼의 잘못에 대해서는 여호와의 책임도 있는거 아니냐 그런데 성경은 왜 모든 악을 루시퍼(사탄)에게만 돌리고 자기는 홀로 영광 받을려고하냐 그 심뽀가 괘씸하지않냐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욕을 먹이듯이 하물며 피조물이 잘못하면 그 피조물을 창조한 주물주의 탓도 있는게 논리적인 정배가 아니냐 관점을 조금만 바꿔서 생각하면 천국의 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하고 신이 얼마나 멍청했길래 자기가 만든 피조물인 루시퍼한테 뒤통수를 맞고 그러냐 조금더 관점을 뒤틀어서 본다면 루시퍼야말로 신의 추악함을 직접 목격하고 반기를 든 선구자이자 혁명가가 아니냐 내 말이 틀린거냐.. 내가 마귀인거냐? 대답해봐라 개독들아 나도 한때는 신을 열정으로 섬겼다 내 이야기도 잠깐할게 본인 32살 아저씨다.. 본인 모태신앙이었고 20살까지는 독실했음... 매일 새벽기도 가고 나름 신념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하루시작과 끝을 매일 기도로 하면서 자아성찰도 하고 그랬음... 그러다가 23살때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유흥업소에 갔음 가서 성관계는 하지 않고 유사 성행위(대딸+키스+부비부비) 만 하고 옴 관계는 하지 않았지만 그런 행위를 하고나서 정신차려보니 물밀듯이 후회와 현타가 몰려 오더라... JA살할까도 생각했음.. 그 당시 나는 여자랑 손도 안잡아본 모태솔로 동정이었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와 같은 풋풋하고 순수한 연애를 꿈꾸고 있었던 그런 시절이었기에 내 행위에 대한 죄책감이 매우 크게 밀려왔고 그래서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절망했음.. 그리고 내가 매일 죄에 길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혹여나 빠질려고 하면 붙잡아달라고 그렇게 매일 기도했었는데 왜 방관했냐고 하나님 원망하며 엄마가 사준 성경책 갖다 버리면서 신앙 갖다 버리고 무교로써 29살 때까지 기독교 욕하고 신을 욕하면서 살았음 그러다 29살때 계속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고 참다가 이젠 참을 이유도 없고 그 당시 모든게 다 끝났다고 생각해서 (그때까지는 모태솔로 동정이었거든.. 사실 동정이라고 말 하기 뭐할순 있는데 성관계는 안했으니깐..) 다시 성매매 업소 들어가서 동정 떼고 나옴 하고 나니깐 현타와 후회가 너무 밀려와 이젠 증오하는 하나님한테 내가 그토록 기도했던 세월의 결과가 이런 쓰레기같은 삶이냐고 신을 원망하고 저주함.. 한번가는게 어렵지 한번가고 나니깐 미친듯이 성매매업소감 매커니즘이 성욕이 폭발해서 없는돈 끌어서 유흥업소갔다가 나와서 후회와 절망 현타가 오고 그런 인생을 비관하며 신을 욕하고 그 지랄을 30번 정도 했음.. 예전엔... 20대 초반엔 동정이었고 매일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하고 하루의 끝을 기도로 마무리 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너무 멀리 와버렸음..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지 존재자체가 순결에서 역겨움으로 변질된거지.. 그리고 아직도 신을 향한 분노와 원망이 있음.... 나도 알아 .. 내가 저지른 행위이기에.... 이게 웃기고 버러지같고 추하다는걸 나도 잘 알고 있지만.. 한땐 매일 기도하면서 죄의 길로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그렇게 매일 기도했었거든.. 그러면서 죄의 길에 빠질려고 할때마다 잘못된 선택을 할려고 할때마다 그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었거든... 또 사소한 생각과 감정 하나까지도 회개기도하면서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열정으로 하나님을 섬겼었는데 그 결과가 이런 벌레같은 삶이냐고...라는 분노가 지금도 내 마음 한구석에 있음.... 내가 역겹다는걸 이젠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쓴 이유는.. 지금도 성매매를 했다는 후회와 돌아올수 없는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 신에 대한 원망과 분노 그리고 마음 한구석엔 원망하는 내 모습에 대한 현타가 섞여있는 지금 내 현재 마음상태를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서라도 끄적여보는거야 그리고 이렇게라도 여호와를 욕하지 않으면 내가 미쳐버릴거같아 매일 밤마다 분노로 잠을 새워 신이라는 새기도 참 웃기지? 한때 그렇게 열심히 기도했던 한 잠재력이 무궁무진했던 청년을 이젠 아무런 잠재력도 없는 그저 역겨운 아저씨가 될때까지 방관하다가 이젠 나한테 심판한다고 협박하네 ㅎㅎ 그게 니들 개독교가 믿는 신의 정의이자 긍휼인거냐 니들 믿는 신은 왼쪽 뺨을 때리는 이가 있으면 오른쪽 뺨을 대주라고 말했으면서 정작 자기를 욕하면 신성모독으로 지옥으로 보내는 느그들이 신 여호와를 증오해 나 참 역겹고 추한 놈이지? 그리고 내 말 틀린거 없지?
인간이 깨우친다면 악하게 살지 않겠거니 하고 내버려두고 악하다면 자멸하길 기다리고 있는 것이예요.
악한 인간만 남아서 퇴폐적인 굴레에서 영혼이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타락할 때까지 성욕에 미치면 그건 신도 감당못해줘요 죄를 사해주는 것은 해줄 수 있는데 이미 썩을 대로 썩은 영혼이 알아서 반성하고 회개할 수 있을리가 만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