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비자 ㅠㅠ 작년 2024년도에 E-2 비자를 통해 미국 내 한국 회사에서 근무하려
작년 2024년도에 E-2 비자를 통해 미국 내 한국 회사에서 근무하려 하였으나, 아쉽게도 총 3건의 비자 신청이 모두 거절된 이력이 있습니다.범죄기록 건으로 인한 비자 거절 이후 2025년 6월에 회사 이직을 하였으며, 현재 근무 중인 회사의 업무 관계로 2025년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미국 켄터키 주로 출장 예정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일정에 맞추어 B1 비자 신청을 고려하고 있어 관련 절차와 가능성에 대해 상담을 요청드립니다. 비자 심사 시 과거 E-2 비자 거절 이력이 영향이 있을 수 있을지, 그리고 원활한 출장 준비를 위해 어떤 점들을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지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주/일리노이주 변호사 및 대한변호사협회 외국법 자문사,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등록 된 미국변호사 문상일입니다.
작년 2024년도에 E-2 비자를 통해 미국 내 한국 회사에서 근무하려 하였으나, 아쉽게도 총 3건의 비자 신청이 모두 거절된 이력이 있습니다. 범죄기록 건으로 인한 비자 거절 이후 2025년 6월에 회사 이직을 하였으며, 현재 근무 중인 회사의 업무 관계로 2025년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미국 켄터키 주로 출장 예정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일정에 맞추어 B1 비자 신청을 고려하고 있어 관련 절차와 가능성에 대해 상담을 요청드립니다. 비자 심사 시 과거 E-2 비자 거절 이력이 영향이 있을 수 있을지,
당연히 과거 E2 비자 거절 기록은 B 비자 신청 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직을 한 경우라도 본인이 언제든지 E2로 미국에 입국하여 체류 신분을 변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서 영사 입장에서는 신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본인의 학력, 전공, 급여나 직급 등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서 비자 발급 가능성을 확인해봐야 하고 가능하면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비자는 최대한 늦게 신청하면서 현재 회사의 재직 기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출장 준비를 위해 어떤 점들을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지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장을 가는 경우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가는지, 본인이 이러한 출장을 갈만큼 전문성이나 경력이 있는지, 미국 회사에서의 업무가 취업의 범위에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한국 회사와 미국 회사 간의 업무협약서나 계약서가 존재하는지, 한국 회사에서 제공하는 업무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등을 영사가 확인하고자 할 겁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잘 증명할 수 있도록 서류 준비를 해야 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