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시아>앙띠니아 화장품 금액 요구, 어떡하나요?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거의 10년 전, 구리역에서 젊은 여성분이 화장품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거의 10년 전, 구리역에서 젊은 여성분이 화장품 테스트 해준다고 봉고차로 데려가서 정말 억지로 계약서 쓰고 30몇만원의 화장품을 샀는데 엄마한테 틀켜서 혼나고..반품 할려고 회사로 전화 했는데 받지도 않고, 전화 연결 당시에는 다시 전화 준다하여 기다리라고 하다가 연락도 없었고 몇달동안 화장품 할부금 억지로 갚다가 시간이 흘러 잊혀졌는데 어제 엄마 핸드폰으로 딸이 화장품 값 갚아야 한다며 연락을 받으셨다고 저에게 이게 무슨 전화냐고 물어 보셨어요..이게 언제적 있었던 일인데, 지금 와서 갚으라고? 그때 당시 연락을 해도 받지도 않았었으면서..지금 저는 30대 중반이고 결혼도 해서 뱃속에 아이도 있어요ㅜㅜ검색을 해보니깐 저와 같은 피해가 많은거 같은데, 오히려 무시하면 집으로 독촉 우편도 날라오고 통장 압류까지 되는 상황이 있다고 하는데..계속 무시만 할 수 없을거 같은데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요? 제가 알고 있는 거라곤 화장품 금액 갚으라고 말한 사람의 연락처 뿐이에요..일단 저희 엄마께 화장품 갚으라고 연락온 사람 연락처 차단 하라고 했어요. 제가 그동안 연락처가 바뀌고 이사를 여러번 다녀서 저한테는 연락이 안온거 같은데..저희 엄마께도 피해가 갈거 같아서 너무 겁나요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일단 변호사나 소비자 보호센터에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락 차단은 잘하셨고 기록도 남겨두면 도움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