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자친구 생각하면 눈물이 너무 나왔던 남성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차라리 모르고 떠나보냈으면 좀 더 아름답고 감정이 살아 있을텐데.거짓말 정황들이 좀 보이고 해서 (뭐 여친이 선의이든 악의이든 최근꺼는 뭐 그렇다 치고 알아가고 있을때 ㅍ만남 펑크 낸것이 아버님 병원 입원 oo병원 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 oo호텔에서 음식주문한게있더라구요 ㅋㅋㅋ)그 후 약간 정? 감정이 좀 털려서 그냥 사람 하듯이 하고 있고 웬만해서 티를 안내려고 해요또한 연락적인 부분에서도 예전부터 좀 많이 서운했지만 뭐 반동거 하고 하다보니까 이해를 했죠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제 여친이 곧 해외로 출국을 하게됩니다 그것은 자신의 말로는지병이라고 하죠 일주일전에는저 몰래 짐싸서 가야한다고 슬픈헤어짐이라고 뭐 주저리주저리 편지를 써놓았고좀 저에게 안좋은 과거 까지 말하고서 떠났는데 제가 잡았죠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당혹스러워서,)그 후 예정된 날짜에 출국을 하기로 했는데요. 저희가 원래 아침출근길마다 통화하고 저녁에도 하지만여친은 제가 공부하는 시간을 알고 하다보니까 시간뺏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지만회사에서 심심하면 저에게 전화하거든요 ㅋㅋ 약간 좀 앞뒤가 맞지 않죠전화도 뭐 패스하고 하다 보면 점점 사귀기전으로 돌아가는것 같고 제 시간도 확보되고공부에 좀 더 신경쓰이고 해서 좋긴하지만1. 점점 마음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2. 지병이거짓말이고 저에게 말했던 과거경력들이 (출산,징역,유치장)진실이였으면 아무리 출국안해도될거 같아 이런말 나와도 저는 헤어지자고 할생각인데 출국한다고 해도 몇 일뒤면 이별을 통보 할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좀 좋게 말할 수 있을지3. 마지막으로 여자친구가 저에게 배려한 만큼 ( 일주일전은 좀 아니였지만) 저도 심적으로 배려해서천천히 놓아주고 좋은추억으로남아 마무리를 하고 싶은데 어떤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