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명을 드리자면 전 남자인데 일본 여행 갈 때마다 유카타를 입어야 했던 적이 있거든요.. 원래 유카타 옷 구조 자체는 굳이 말 안해도 한국 사람들도 누구나 알듯이 기모노 이상으로 구조 자체가 좀 그렇지만 그 옷이 사실 남녀 구분 자체는 전혀 없는 일종의 공용 옷이잖아요. 그런데 그 기모노 옷이란 거 자체가 야한 옷은 아니어도 입어본 경험에 의하면 허벅지나 하체.. 심지어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치마 부분 자체가 벌어지고 그러면 속옷까지도 노출 가능성 자체가 좀 높은 옷이라는 거죠.. 저 같은 경우는 종종 일본 여행 가는 경우가 있는데 가는 지역도 한정되어 있고 또 지역 내에서 묶는 장소도 한정되어 있다 보니 현실적으로 유카타 입은 채 돌아다니고 할 수 밖에 없는 일도 종종 있곤 하거든요.. 그런데 과거에도 제 성격 자체가 좀 어벙한 면도 있고 해서 허벅지까지도 말하자면 丸ごと(통째로..) 그냥 노출되어 버린 적도 있긴 있음.. 사실 너무 성격 자체가 어벙해서 이런 경우 사실 타인은 흔치지는 않을 것 같지만 하체 부분만 그 유카타 치마에서 맨살 민망하게 노출되어리고 그러는 일이 잦아 동행자든 타인이 그걸 지적한 적들도 있었거든요.. 그것도 좀 기분나쁜 소리로요.. 옷 자체가 노출 옷은 아니어도 너무 무심할 정도 신경안쓰면 노출되어 버리기 쉬운 옷은 맞는 거 같으니까요.. 그것도 이미지 자체가 좀 강렬하고 너무 야하면서도 천해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고요.. 게다가 유카타 역시도 치마니까 마치 여자들 치마 입었을 때는 조심해야 하는 것 마찬가지로 조신하게 신경써야 되는 옷 맞고 안 그러면 노출될 시에는 너무 이상하게 노출돼버리고 정말 평상시 바지 입고 지낼 때처럼 아예 신경 안 써버리면 안 되는 옷인 것이 지금도 부담되기는 합니다.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이건데 제가 유카타 현지에서 입고 그러는 거랑 관련은 없지만 일반적인 유카타나 기모노 같은 옷 일부러 여성들이 노출한 이미지까지 포함해서 개인적으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미인들이나 그라비아 모델, 혹은 무슨 게이샤 같은 차림 애들의 유카타나 기모노 노출 이미지나 요즘에는 ai로도 생성되고 그런 이미지 보는 거 좋아하는 성격이 있거든요.. 기모노, 유카타 쪽만 좋아하는 건 아니고 전반적인 여자들 이미지들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 중에 기모노나 유카타 입은 애들 이미지 같은 것들도 좋아한다고요.. 그리고 개방적이라서 남동생이라는지 현한테 그런 이미지 얘기도 하면서 때로는 보여주기도 하는 거 좋아하는데 제 자신도 어쩌다 그런 옷 입을 수도 있는 경우 생각보다는 자주 있고 지속적이기도 한 입장에서 역시 그런 이미지 따위들 남동생 등 가족에게 보여주면서 사진이나 영상들 보면서 할 수 있는 얘기들이나 농담 같은 거는 역시 삼가는 게 좋다고 보는지요.. 솔직히 그런 이미지나 영상들 엄청 좋아하는 건 사실인데 괜히 그런 거 보여주면서 그런 사진이나 영상들에 대해 얘기하고 그러는 거 괜히 제가 일본에서 유카타라든지 혹은 기모노 같은 거 입었을 때 제가 유카타 같은 옷들 입었을 때 성적인 기호 느낀다고 취급할 가능성도 있고 실제 그게 그렇게 안 좋은 것도 맞다고 보나요..??역시 그런 사진이나 영상들 보긴 보되 적어도 저 자신도 그런 옷 종류 현실적으로도 착용할 일은 있고 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거 가족에게 공개야 당연히 안하는 게 좋은 걸까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사실 기모노는 몰라도 유카타는 유카타 나름이기는 하지만 정말 유카타도 료칸이나 기타 등등 어디서 입게 되는 옷이냐에 따라 남자들이 착용하는 옷 자체도 아마 입어보신 분들도 있다면 알긴 알겠지만 일반적인 여성 유카타 옷들보다도 더 노출되기가 쉬운 옷들도 있고 구글 등 인터넷 상에서 일반적 유카타 입은 여성들 가운데도 그런 일반적인 형식의 유카타들을 입고 과하게 노출한 이미지들도 많고 그러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런 이미지나 영상들 따위 가족에게 보여주고 한다면 저 역시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도 노출되기 쉬운 구조의 유카타 같은 거 입었을 때, 심지어 저 같은 경우 진짜 좀 워낙에 조심성도 없고 어벙한 성격이라 그런 옷 입으면 진짜 좀 심하게 노출도 되기 쉬운 성격인데 괜히 성적인 기호 느낀다.. 괜히 이런 인식이라도 받을까봐 걱정되서 물어보는 거긴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