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공포증,무대공포증 극복법 제가 중학교 때 음악시간에 2명씩 리코더 수행평가를 보았는데 엄청 떨리기도
제가 중학교 때 음악시간에 2명씩 리코더 수행평가를 보았는데 엄청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해서 그런지손이 떨려서 수행평가를 완벽하게 하지못했습니다. 근데 이상 한건 학교다닐때 국어 책을 읽으라고 선생님 시키시면 떨지않고 잘 하여서 문제 있는지 몰랐습니다. 지금도 현재도 직장생활과 인간관계없이 35년동안살아왔는데 제가 대형교회를 다니지3개월정도 되었는데 무대에서 자기 소개 시간이 있었는데 머리속으로 이렇게 소개해야겠다 하고 제 소개를 하려고 했는데 심장이 두근거리고 떨리고 해서 준비한데로 소개를 못하고 마무리를 이상하게 하고 내려왔습니다.또 저희교회는 예배 끝나고 팀 모임 시간 있어서 팀과 함께 모여서 한 주 동안 보낸 일상괴 오늘 의 말씀 을 나눔을 시간을 갔는데 제 차레 가 와서 말을 하려고 하는데 저희 교회 청년들이 저를 다 집중하고 주목하고 있고 쳐다보고 있어서 이야기를 할때 목소리고 떨고 말도 횡설하게 얘기를 해서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뭐달아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제가 주목공포증과 무대공포증 극복법 좀 알고 싶어서요. 아니면 스피치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극복하신 분들 있거나 극복 하는 법을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리적인 문제는 어떻게 말씀을 드려도 고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신다면 스피치 학원이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은 일상생활중이기 때문에
학원까지는 가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지금의 그룹활동이 어려움이 있으면 1대1이나 2대1같은
소규모로도 진행해달라고 부탁을 드려보세요. 주목받는자리에 부담도 경험이 쌓이면 괜찮은데
질문자님은 그런 경험에 대한 부재가 있어서 필요이상의 부담을 느끼는 거 같으니
적은 규모로 만나서 이야기를 진행해보시면 좋을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