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페이지 티켓 부착 해결방안 작년에 도쿄 갔는데 비행기에서 마지막 여권 검사 때 티켓을 저렇게
작년에 도쿄 갔는데 비행기에서 마지막 여권 검사 때 티켓을 저렇게 붙여주셨는데 이번에 오사카 입국심사할 때 저거 때문에 오래 걸렸거든요.. (한국에서 출국할 때는 괜찮다 함)이번에 해외 또 나가면 문제 될까 봐 그러는데 빨간 선 따라서 티켓 잘라도 되나요? 승무원 친구 말로는 여권만 훼손 안 되면 된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김연광 행정사 입니다.(대한행정사회 연수원 교수)
여권 문제로 출국을 앞두고 걱정이 많으신 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시던 의뢰인을 도와드린 경험이 있어 질문자님의 염려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 요지는 <여권에 부착된 티켓의 처리 방법과 출입국 시 문제 발생 가능성>으로 모아집니다.
(1) 여권은 공문서이므로 임의로 변조하거나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여권의 일부면만 제거 또는 절취하는 것은 출입국 심사시 불필요한 오해를 낳습니다. 은폐하려는 정보를 절취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티켓을 억지로 떼어내다 페이지가 손상되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 제거하거나 잘라내는 것도 매우 위험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권 부착물이 문제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여권 훼손 여부의 최종 판단은 심사관의 재량입니다. 특히 입국 심사가 엄격한 국가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1)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청 여권과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2) 준비물: 새 여권용 사진, 신분증, 기존 여권, 여권발급 신청서(현장 작성 가능).
(3) 발급 기간: 통상 5~7일 소요. 긴급 사유 시 ‘긴급여권(단수)’ 발급 가능.
(1) 남은 유효기간 부여 여권(58면, 26면 불문): 25,000원
(2) 새로운 10년 유효기간 여권: 50,000원 (58면) 또는 47,000원 (26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출국 전 새 여권을 발급받는 것입니다. 임의로 스티커를 제거하는 것은 더 큰 훼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가까운 구청 여권과에서 여권 재발급을 상담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정성껏 답하려 애썼습니다. 제 조언/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여권훼손 #여권스티커 #일본입국심사 #여권재발급 #출입국심사 #여권손상 #김연광행정사 #비상행정사사무소

행정사 김연광 eXpert 프로필 : 네이버 지식iN
엑스퍼트: 고대/미국대학원/행정사/교수/기업인증,행정절차,각종민원
m.expert.naver.com

비상행정사 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