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의원에서 초음파 검진하다가 췌장관이 늘어났다며 혈액검사를 했는데 만성염증수치가  900이라며 병원가서 CT촬영 하라고 해서 촬영했는데 상급병원 담당의사와 동내의원 의사가 CT를 보시고 췌장관 확장이라면 추적관찰하자고 해서 약 45일 뒤에 다시 동내의원에서 혈액검사를 했는데 염증수치는 300으로 내렸지만 CA10-9 수치가 101이라며 다시 CT촬영을 하라고 해서 전번 병원에서 CT촬영을 했는데 CT는 변동없다고 하며 CA19-9수치가 높으니  대학병원 MRI촬영을 하라고  했습니다..대학병원교수님이 병원에서 복사해간 CT을 보시고 바로 췌장관과 담낭관이 막혀있고 종양이 보인다고 하며 MRI촬영과 조직검사를 했는데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CT촬영한 병원과 동내의원에서 췌장암을 단순 췌장관 확장이라고 오진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