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향덕후 분들 도와주세요 그 사람은 스너글 허거블샤인? 그 섬유유연제 쓴다고는 하던데 오빠 체취랑
그 사람은 스너글 허거블샤인? 그 섬유유연제 쓴다고는 하던데 오빠 체취랑 섞여서 그런지 훨씬 좋은 냄새가 나요 지나갈 때마다 나는데 아무튼 그 정도로 향에 예민해요 근데 또 향수 냄새는 별로 안 좋아한대요 전에 어떤 여자 분이 지나가셨는데 그 여자 분 지나가고 나서 오빠가 “지나갈 때마다 향수 냄새가 너무 난다면서 너무 진하다”고 했는데 제 코에는 코를 찌를 정도는 아니었었고 은은하게 좋은 냄새라고 느낄 정도였는데 진하다고 느낀 걸 보면 향에 예민한 것 같아요 인공적인 향 안 좋아하고… 또 다른 날에도 어떤 아주머니가 지나가셨는데, 그때도 아주머니 가시고 나서 아 향수 냄새“ 이럴 정도로 코가 예민한 것 같아요 근데 확실히 좋은 냄새 나는 사람한테 호감이 가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거잖아요 제가 오빠한테 그랬듯이 그래서 제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났으면 좋겠어서 혹시 섬유유연제나 향 오래가는 샴푸 바디미스트 바디로션 추천해 주세요ㅜ 갈 때마다 바디미스트는 뿌리는데 아직 향에 대해서 얘기를 들은 적은 없어요제가 선호하는 건 샴푸 냄새나 섬유유연제 냄새 같았으면 좋겠고 향이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19살이에요
말씀하신 상황 읽으면서, 오빠분이 향에 예민하면서도 은은하게 좋은 냄새엔 확실히 끌리는 타입 같다는 게 딱 느껴졌어요.
강한 향수 냄새는 “너무 진하다”라고 반응하면서도,
스너글 같은 섬유유연제나 샴푸 냄새엔 “좋다”는 호감을 표현하는 거죠.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향수보다는 ‘샴푸·바디미스트·바디로션·섬유유연제’ 계열에서 은은하게 오래가는 제품을 쓰시는 게 가장 좋아요.
“티 안 나게 좋은 냄새 나는 사람”처럼 느껴지게요
섬유유연제 계열 추천
스너글 허거블 샤인 이미 언급해주신 그 제품! 계속 쓰셔도 좋아요.
다우니 어도러블 / 시그니처 보타니스 → 은은한 플로럴+솝 같은 향, 오래가요.
레노아 해피니스 블루밍 블루 → 일본 섬유유연제인데, 세탁물에서 샴푸향+꽃향 같은 기분 좋은 냄새가 나요.
바디미스트 추천 (향수보다 가볍고 은은)
클린 웜코튼 바디미스트 (올리브영) → 갓 세탁한 셔츠 같은 향. “빨래한 옷 냄새 같다”는 말 많이 들어요.
아리아나 그란데 클라우드 미스트 → 달달+코튼 머스크 계열, 향수보다 연하고 포근해요.
러쉬 바디스프레이 (더 컴포터, 아메리칸 크림) → 따뜻한 밀크+솝 느낌, 오래가면서도 인공향 티가 적어요.
바디로션 추천
유세린 화이트 로션 → 향이 세지 않고, 깔끔하게 비누 향 같은 잔향 남음.
바디판타지 바디로션 코튼캔디 or 퓨어솝 → 가볍게 은은한 달달+솝 느낌.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로션 → 은은한 머스크향이 오래가고, 부담스럽지 않아요.
샴푸 추천
려 자양윤모 샴푸 (흑윤생/백윤생) → 깔끔한 허브+비누향, 머리 감고 나면 오래 남아요.
TS 샴푸 / 아모스 그린티 샴푸 → 상쾌한 샴푸향 오래가고 은은해요.
에이프릴스킨 or 러쉬 샴푸바 → 머리카락에서 자연스럽게 퍼지는 은은한 향.
향 오래 남기는 팁
샤워 → 로션 → 미스트 → 섬유유연제 이 순서로 ‘레이어링’ 하면 은은하지만 오래가요.
바디미스트는 공중에 뿌려서 지나가며 입히는 방식이 자연스러워요.
향수 대신 미스트·로션으로만 관리해도 충분히 “좋은 냄새 나는 사람”이 돼요.
저도 20살 즈음엔 향수보다 세제+샴푸+바디로션 조합이 훨씬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
“향수 뿌렸어?”가 아니라 “원래 좋은 냄새 나”라는 말을 듣는 게 훨씬 매력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