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는 물리 싫어서 생지 올인했던 사람입니다... 대학 전공도 물리가 싫어서 의료계열로 갔는데흥미가 바뀌어서 아예 다른 계열 다른 과로 전과하려고 해요...(성적, 취업 문제x)그런데 희망하는 학과가 물리를 해야하더라구요인생에서 물리는 중학교때 공 포물선으로 던질때부터 때려쳤고물1도 안해봤던 쌩 초보인데인터넷에서 후기를 찾아보면 욕하는 글만 보여서이제와 물리를 공부하자니 고민이 크네요...대학 학부생 수준의 물리는 많이 어려운가요?수학을 잘하는 편도 아니었던데다가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거의 안해서 다 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