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7월에 처음 만나서 스파크 터지듯 서로 호감있었고연락문제,술자리 등 약간의ㅜ다툼ㅈ들이 몇번 있었고 그러다 개인적으로 1번 봤는데 그때도 다툼이 있었네요ㅜ 7월내내 서로 오고가는 다툼으로 제가 감정낭비 너무 힘들어서 8월 한달 거진 연락을 끊고 너무 생각나서 다시 연락 하고 일주일 됐습니다 술자리야 늘 아직도 많고 답장도 2-3시간에 한번씩 하는건 이미 알고 있던지라 이해하고 넘어가고있는데 인증샷도 중간중간 보내주면서 술자리 끊나면 집간다며 전화는 하더라구여 ㅜ근데 평상시에 제가 묻는거에 대답만 할뿐 답장도 1-2시간정도 걸리고 만나기로 약속햇더니 갑자기 또 미뤘습니다저는 이번에 또 만나기를 미루면 마음을 접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장이라 생각 하고 있어요(저번주에 다음주에 만나자 해놓고 막상 다음주 되서 언제볼까? 물어보묜 “캘린더 보고 말해줄게”를 이틀동안 얘기 없다가 다시 재차 언제볼래? 물었더니 미룬거임)약속을 미루면서 핑계를 댈때 제가 솔직하게 안만나고싶거나 ,흥미를 잃었거나, 미루고싶은거 아니냐 물어봤습니다근데 답장이 “그런거면 굳이 자기는 연락을 안했을거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다음날 친구들이랑 술 먹으러 나갔습니다ㅎ또 다시 연락 하게됐을때 마음이 어떠냐는 질문에도 다시 만나보고싶다 였습니다ㅜ esfp특징이 금사빠 금사식인건 알겠는데 제가 너무 끌려다니는건지 어장인건지 그래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또 연락이 와요…그냥 본인이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그런걸가요제가 봤을때 흥미가 떨어져보이는게 맞는거같은데..ㅜ그냥 제가 연락을 최대한 안하거나 씹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