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장애인으로 인해 피해보신분들이 꽤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저희 친누나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지적장애인 한 명이 누나를 끈질기게 쫓아다녔고 담임선생님 및 경찰 등에게도 도움을 요청해 봤으나 돌아오는건 분리조치가 아닌 너가 참아라 ~ 설마 쟤가 뭐라도 하겠니 이거였죠 이 행동으로 인해 저희 누나는 03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눈 한쪽이 크게 다치게 됐는데요어릴 때부터 예쁜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은 물론 승무원을 꿈꾸던누나는 저 남자의 고백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눈을 가격당했습니다..실명은 아니나 시력에 꽤나 큰 문제가 생겼어요하지만 이런 사태에도 학교 측에서 전학 보내는걸로 끝났고현재도 그 장애인은 인스타 디엠으로 누나에게 자꾸만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마음만 같아선 세상에서 없애버리고 싶어요 정말왜 장애인에 대한 조치는 이따구인가요?참고로 중증도 아닌 3급정도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