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보다 나이가 한 살 많은 누나를 좋아합니다. 좋아한지는 2년정도된거같고 서로는 연락도 많이 하고 학교에서 만나면 인사도 잘 하는사이입니다. 예전에는 밤에 만나서 집도 데려다주고 놀이터에서도 이야기하다가 집 데려다주기도 했습니다. 또 학원끝나면 심심하다면서 집 데려다달라고하고 저보고 나오라고 하기도했습니다. 요즘에 제가 만나자고 할때 마다 계속 피하려는거 같아서 제가 오늘 카톡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좀 사이가 멀어진것같습니다. 그 누나가 하는 말이 저랑 만나면 재미있어서 만난나고만 말합니다. 제가 좋다고는 단 한번도 말한적이없습니다. 단 둘이 밥먹은적도 있는데 말입니다. 이거 어장인가요 아니면 저 혼자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