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해외여행지 추천 12~2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해주세요첫 해외라 일본, 스위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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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해주세요첫 해외라 일본, 스위스, 중국, 이탈리아 빼고 알려주세요 !나이는 20대 초반입니다 대충 돈도 어느정도 드는지 알려주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첫 해외여행이라면 12~2월에 날씨 좋고 로맨틱한 곳으로 가는 게 좋아요! 따뜻한 휴양지를 원하면 베트남 푸꾸옥이 건기로 날씨가 쾌적하고 럭셔리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요. 유럽 감성 여행을 원하면 눈 내린 체코 프라하가 로맨틱한 분위기 최고고, 카를교와 프라하 성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이국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모로코(마라케시 & 사하라 사막)에서 캠핑하고 블루시티 셰프샤우엔을 탐방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겨울왕국 같은 분위기를 원하면 핀란드(헬싱키 & 로바니에미)에서 오로라를 보고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것도 로맨틱하고, 반대로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호주(시드니 & 멜버른)가 좋아요. 오페라하우스와 본다이 비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 그레이트 오션로드 드라이브도 추천해요.
예산은 푸꾸옥(80~150만 원)이 가장 저렴하고, 프라하(200~250만 원), 모로코(200~300만 원), 호주(250~350만 원), 핀란드(300~400만 원) 순으로 올라가요. 휴양지 vs 유럽 감성 vs 이국적인 모험 중에서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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