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못한 사람인데.. 베트남어도 굉장히 잘할 줄 알면 일본어, 중국어처럼 유용한 언어기는 한 게 맞나요..?? 아니, 한국에서는 그냥 딱히 이유는 없어도 그냥 일본어, 중국어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처럼.. 베트남어도 그런 식으로 '그냥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외국어처럼' 접근해도 의미가 있는 언어인지도 궁금하고요..일본어나 중국어 따위야 그냥 공부해도 손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까놓고 말해 진짜 베트남어 자체도 공부하는 의미가 정말 있긴 있는 게 맞는지가 좀 궁금합니다..개인적으로는 베트남어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직업 상 관련은 딱히 없을 것도 같고 일본어, 중국어와 같이 그냥 공부해도 의미가 있는 언어인 거 같은 느낌은 좀 안 드는데.. 그냥 솔직하게 말해 진짜로 베트남어 공부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 거는 맞을까요..?물론 베트남어도 그거 하나라도 굉장히 잘하면 먹고 사는 거는 가능하지만 단순히 그런 문제가 아니고 상기 얘기한 것처럼 진짜 의미가 있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하다못해 방금 얘기한 일본어, 중국어 같은 그런 의미라도 있어야 베트남어도 중요하다고 여길 거 같은데..편견인지도 모르겠지만 베트남어를 일본어, 중국어와는 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