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여행 자체를 안 해봐서 조언 좀 구해보고 싶네요11월 15-12월 15 사이 예상2박 3일 예상4인가족 아이 중1초1 성인 2예상 금액 300-400 사이사실 쇼핑 보단 구경하고 싶어요단풍이 되었든 시골 풍경이 되었든바다든 우리나라서 볼 수 있는 곳 말고큰 박물관이나 우리나라민속 박물관 같은?일본이니 신사 좀 큰?곳 이쁜야경 등등 아침 도착 부터 공항-버스?지하철?이동 a코스 구경 식사는 주변또는맛집 추천이동 B코스 구경 시간되면 c코스 후 주변 숙소 추천 다다미방 가능하면...안되면 호텔 이틀째도 어디이동 이렇게 상세히 알려주세요ㅠ3일째는 오전 구경 하고 오후2-3시 쯤 비행기타고 싶어요부탁좀드림니다
가족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본(가능성 높게는 도쿄 중심)에서 4인 가족(성인2 + 초등·중등학생 자녀) 대상 2박 3일 일정 샘플 짜봤습니다.
예산 300‑400만원 내외, 쇼핑보다는 구경 위주, 단풍·자연·신사·야경 중심으로 구성해 봤고, 다다미방 또는 료칸 옵션도 포함해요. 원하시는 출발 시점(11월 중~12월 초) 고려했고, 비행기 등 교통은 지방/출발지별 변동 가능한 점은 추후 조정하셔야 합니다.
대략 예산: 항공비 + 숙박 + 식사 + 교통 + 입장료 등 포함해서 가족 4명 기준 한국‐도쿄 왕복이면 300‑400만원 실현 가능
계절: 단풍 시즌 + 가을 분위기 있는 장소 위주
도쿄 중심을 기준으로 제안드릴게요. 대자연은 멀 수 있으니, 교외 + 도심 혼합 코스로 구성.
큰 신사 / 전통적인 장소: 아사쿠사 센소지, 메이지 신궁,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 야마시타공원
박물관 / 민속박물관: 국립박물관(우에노), 에도‐도쿄 박물관, 다가쿠라 구민 미술관, 다다미방 있는 전통 여관 류 시골 료칸
풍경 / 단풍: 고쿄(황궁) 주변, 우에노 공원, 신주쿠 교엔, 근교 하코네 또는 닛코로 가까이 이동 가능하면 닛코 추천
야경: 롯폰기 힐스, 도쿄 타워,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리지,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아래는 “도쿄 + 닛코 혹은 하코네 단풍 포함 + 전통 신사/박물관 + 야경” 코스예요.
아사쿠사로 이동 → 센소지 절, 나카미세 거리 구경
점심: 아사쿠사 주변 전통 음식점 (예: 우동, 덴푸라)
오후 A코스: 우에노 국립박물관 or 도쿄국립박물관 관람 → 우에노 공원에서 단풍 산책
저녁: 아사쿠사 또는 긴자로 이동해서 야경 + 식사
숙소: 도쿄 시내, 가능하다면 전통 료칸 또는 다다미방 포함 호텔 (아사쿠사나 우에노 근처)
닛코 토쇼구(신사) + 닛코 주변 자연 단풍 산책
또는 하코네 온천 + 쇼와의 숲 + 호수 주변 풍경
점심: 닛코 현지 식당 (소바 또는 닭고기 요리)
저녁: 도쿄 복귀 + 롯폰기 또는 오다이바에서 야경 + 가족식
아침: 가까운 신사 or 공원 산책 + 가벼운 식사
C코스 (시간 여유 있으면):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방문 혹은 하나미코지 테마거리 투어
다다미방 포함 료칸 스타일: 아사쿠사 또는 닛코 지역 료칸 중 가성비 괜찮은 곳
도심 호텔로는 우에노/아사쿠사/긴자/롯폰기 쪽이 접근성 좋음
조기 예약 + 번화하지 않은 지역 객실 선택하면 비용 절감 가능
항공: LCC + 시간대 잘 잡으면 왕복 항공비 절감
숙박: 시내 호텔보다는 교외 료칸 혹은 조식 포함 숙소가 가성비가 좋음
교통패스: 통근전철 패스 또는 도쿄 메트로 하루권, 닛코 혹은 하코네 입장 + 이동 패스 활용하면 비용 절감
입장료 + 식비는 아이 메뉴 있는 곳 우선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