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학문도 화려한 자격증도없습니다.그냥 취업이 막막해서 친구를사귀고싶어서 배움의길을택했습니다.이력을 살펴보자면 고등학교복학3년전문대 1년하고 자퇴사이버대4년사회복지사자격증따기위한 9개월째전산회계및 컴퓨터관련자격증 6개월째그래도 전산회계, 컴퓨터자격증도 따고일도 중간중간하고 적응을못해서나오기도많이나왔지만 빚은없습니다.30대가되가는데유흥이런거 안좋아하고 막막하기도하고 불안해서학원을많이 다녔네요.이제는취업하면 오래다닐생각도하고 묵혀놨던 간호사란꿈도 발이라도 담그고싶어 편입고려중입니다.어머니는 공부하다 죽어라 이러는데냉담한반응에 마음한구석이 불편해집니다.그냥 취직해서 쉬는게맞나요?궁금해서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