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위험 바이러스가 발견된다해서원추절제술을 받고 하루 입원뒤 퇴원 했는데보통 수술시 혈액검사로 감염되는 성병이 있나 확인도 한다는데 별 얘기 없는거면 괜찮은건가요?
일반적으로 원추절제술을 시행하기 전에는 수술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마취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검사에는 빈혈 여부, 출혈 및 응고 시간, 간 및 신장 기능, 전해질 수치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성병 검사의 경우, 환자의 병력이나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추가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모든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성병 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의료기관마다 검사 항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수술 전후에 별다른 얘기가 없으셨다면, 검사 결과에서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검사 결과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수술을 받으신 병원의 담당 의사 또는 간호사에게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