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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안믿고싶음 저는 종교학교에 다니는 고1입니다. 학기초에 학생회만큼이나 중요한 학급마다 1명씩 뽑는

저는 종교학교에 다니는 고1입니다. 학기초에 학생회만큼이나 중요한 학급마다 1명씩 뽑는 직책(?)이있었어요. 근데 원랜 천주교 믿는사람만 할수있는데(이 직책을 하면 생기부도 잘써주고 봉사시간많이줌) 저희반엔 천주교신자가 한명도없어서 제가했었어요. 근데 저빼고 다 천주교신자고 하니깐 수녀님이 교리(학교에서 해줌)을 권유하셨고 안해도 되니 부담갖지말라고했어요. 근데 그때 당시엔 공강시간에 한깐 한다고했는데 1학기말부터 하교후로 바꿨어요. 그래서 전 현재 야자 1교시 빼고 일주일에 한번 1시간 반 교리수업을 듣고 주말마다 집근처 성당에 갑니다. 전 솔직히 종교에 관심없고 시험3일전에 미사, 전날에 교리 들은게 너무 시간아깝고 수업을 들어도 별로 신앙심같은것도 안생기고 신경(?)같은거 외우는거 등 숙제까지 있고 심지어 성지순례까지 가야되는데 솔직히 이렇게까진 안하고싶어서 그냥 교리랑 성당가는거 안하고 싶다라고 말했더니 그 직책도 박탈이라네요ㅋㅋㅋㅋ 저희반에 교리듣는 딴애가 해야된데요ㅋㅋㅋ진짜 어이가없어서 첨엔 부담갖지말라더니 ㅋㅋ아니 생기부랑 가산점 같은거 써주는 직책이면 모든학생이 참여할수있게 해야지 천주교 신자나 예비신자 이게 뭡니까ㅋㅋㅋㅋㅋ사립이라 교육청에 신고해도 소용없을거같고 진짜 짜증나네요ㅋㅋㅋㅋㅋ걍 직책 포기하고 교리도포기할꺼요
네. 성당미사 참석하고 성당교리공부하고 성지순례하고
그럴시간에 학교공부하면
그 직책으로 얻을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당장 때려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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