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야….

일어 실력이 네이티브 뺨칠 정도로 준내 잘한다면야 구할 수는 있겠죠 ^^;;;

치열한 경쟁 속에서요….

일본어 하나만으로는 직업을 아예 못 구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워낙 한국에는 일본어 능력자들이 넘치고 넘쳐서 일본어 하나 가지고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 영어 ” 를 잘하는 상태에서 일본어를 잘하는게 유리하니

이런 식으로 영어를 메인으로 생각해라 라는 식의 답변들이 많죠 ^^

그나마 일본어를 준나게 잘한다면 (N1 고득점 / 만점) 학원 강사 쪽도 알아보실 순 있지만

학원 강사 일은 “ 레드 오션 ” 이라서 생각보다 굉장히 빡세고 수입도 적습니다.

그럼 결국

기술을 배워서 기술직 + 일본어 사용하는 쪽이 그나마 나을 것이고

아니면 더 전문적인 공부를 하셔서 관광 안내사나 아니면 일본에 유학 (고등 교육기관에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함) 이라도 하셔서 스펙을 좀 더 쌓으시고 통, 번역 쪽도 선택지는 들어지겠습니다만

통, 번역 업계 또한 신입이 활동하기에는 장벽이 너무나도 높습니다.

그러니

사람인이나 잡코리아를 잘 뒤져보시면 나오기는 나오겠지만

그래도 이름 있는 데에서 일을 하셔야 현실적인 요소도 살아가시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충족되시지 않으시겠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