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절도하고 적발되어 어제 경찰조사받고 합의금 지불하고 합의서 경찰에 제출까지 하고 왔습니다근데 저보다 하루 전날 아는 사람이 그 매장에서 하는 것을 보고 제가 담날 진짜 살게 있어서 갔다가 순간 충동적으로 따라한 것인데지인에게 털어놓으니 본인은 연락온게 없다고 하네요그냥 지나간걸까요?저만 좀 억울하기도 한데 ㅠ 합의금 생각하면 다행인 것 같기도한데 지인이 좀 불안해해서…혹시 cctv같은거 돌려볼 때 역순으로 돌려보기도 하나요?지인은 제가 두 날짜 다 결제를 했으니 그거때문에 돌려보면 어쩌냐고 지금 거의 신경쇠약증에 걸려있습니다 ㅠ또 저는 앞으로 진행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ㅠ관련태그: 수사/체포/구속, 형사일반/기타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