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짜증나요 제가 현재 영화과 입시 준비중이라서 하루에 영화 3개씩보고 이론 공부하는데 과외하는곳에서 pdf로 자료 보내주셔서 진짜 매일 아이패드를 끼고 사는데 제가 엄마아빠가 해외에 회사 다니셔서 한국에 안계시거등교그래서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사는데 그 두분이 진짜 구시대적 꼰대셔서 화장이나 옷을 좀만 찢청입느면 날라리 취급하시고 화장하면 저한테 책상 다 엎으면서 벽 쾅쾅 치면서 니가 술집여자냐 몸파는여자처럼 처 하냐고 막 화내시는 그런분이세오 그래서 공부 안하고 예체능 한다하면 엄청 화내셔서 제가 예체능 하는거 비밀로 하거든요어쨋든 그래서 제가 맨날 아이패드 들고 다니니깐 오늘 아침에 막 소리 지르시면서 아이패드 가져가셨어요 엄빠한테도 전화해서 얘 공부도 안하고 유튜브 영상만 본다고 공부 안한다고 소리를... 외할머니집에도 전화하시고요 그냥 답답해요오늘도 학원 면접이 있어서 패드 필요한데 달라고 했다가 학눤 번호 알려달라고 정말 이게 필요한지 전화해서 물어보고 준다도 해사 그냥 없이 나왔는데 너무 화가나요 진짜본인이 사준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압수힌다고도 안했거든요그냥 제가 스스로 밖에 내놓는다고만 한건데 압수했어요 안준다고 너무 짜증나서 죽고싶은 심정이에요다른 집은 부모가 사주고 부모가 뺏는데 그냥 너무 화가 나요 무슨말을 하면서 달라하죠??????ㅠㅠㅠ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