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동 아파트? 분양전환 아파트? 좀 알려주세요ㅜ 아파트를 좀 알아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요.2000세대 넘게 있는 대단지 아파트인데 임대동이라
아파트를 좀 알아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요.2000세대 넘게 있는 대단지 아파트인데 임대동이라 불리는 특정 동이 있더라고요. (ex.101동)가격도 적당한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분양전환 아파트 매매? 이런 말도 나오고, 뭐 그래서 더 저렴하다는 등 그런 말도 하는데이런 아파트를 실거주용으로 매매하는 건 별로인건가요? 임대동이기 때문에 뭐 몇년뒤에 큰 문제가 생길수 있다거나 어떠한 숨겨진 불이익? 그런것들이 있을수도 있는건가요? 고수분들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안녕하세요~ 대단지 아파트를 보시다가 ‘임대동’이라 불리는 동의 매매 여부에 대해 궁금하신 질문자님.
저도 같은 상황에서 “가격이 왜 이리 착하지?” 하고 찾아보다가
이후 실거주와 투자 측면에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본 경험이 있어서
대단지 아파트 내 일부 동이 ‘공공임대’로 조성된 동입니다.
LH, SH 또는 민간 임대사업자가 건설 후 일정 기간 임대 운영 → 향후 분양전환 가능
외관은 일반 분양세대와 거의 동일하지만, 세대 구성이나 매입 구조가 다릅니다.
초기엔 임대 → 5년 또는 10년 후 분양 전환(매입 가능)
그 이후에 일반 매매가 가능해지면서 시장에 나오게 되는 매물
통상적으로 ‘분양가 기준’이 낮아 실거래가도 저렴한 편입니다.
동일 단지 내 분양세대보다 평균 10~20% 저렴
2000세대 이상 대단지는 보통 임대세대도 동일 외관·커뮤니티 포함
일부 입주민 커뮤니티에서 차별적인 시선을 가지는 경우 있음
관리비 체납률이나 민원 발생률이 높았던 과거 사례들도 일부 존재
과거 임대주택 이력 때문에 감정가가 낮게 잡히거나 LTV가 제한되는 경우
재건축·재개발 등 향후 사업성에서 제외 가능성
먼 미래 이야기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재건축 시 ‘임대 세대’는 개발에서 제외되는 사례도 있음
분양전환가 산정 방식이 이슈가 되는 단지들도 종종 있어요
현재는 분양전환 완료된 매물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등기 여부, 소유주 변경 내역 확인 필수
→ 저는 “실거주 + 장기 보유” 목적이라면 오히려 가성비 좋고 만족도 높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동네, 같은 단지에 억 단위로 차이나는 세대와 같은 커뮤니티, 학군, 인프라 사용 가능
감정가 대비 시세 괴리 큰지 (→ 추후 대출이나 되팔 때 영향)
임대 이력 인식, 대출 제한, 장기 사업성 불확실
실거주용 + 장기보유면 추천, 투자 목적 단기매매는 비추천
등기 여부, 분양전환 상태, 대출 가능 여부 사전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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