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11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들려줬어요. 남편 첫인상은 아기 그 자체였고, 힘들 때는 매일 집 앞에 찾아와 챙겨줬다고 해요. 부부싸움 때는 남편의 엉뚱한 행동에 ‘뭐지?’ 싶을 때도 있지만, 그만큼 남편의 순수함과 직진 매력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어요.얼굴만 알던 동네 동생이었는데, 어느 순간 남편에게 빠졌다고 해요. 결혼 후에는 남편이 너무 예뻐서 화가 안 난다는 말에 웃음도 터졌고, 연하 남편의 순수함이 두 사람의 행복 비결이라고 했어요.돌싱포맨 배윤정 연하 남편, 배윤정 씨가 힘들 때 매일 집 앞에 찾아와 챙겨줬다고 하는데진짜 찐사랑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