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에서는 사제가 축성한 빵을 ‘예수의 몸’이라 믿고 가톨릭에서는 사제가 축성한 빵을 ‘예수의 몸’이라 믿고 먹는다는데, 최근 미국
가톨릭에서는 사제가 축성한 빵을 ‘예수의 몸’이라 믿고 먹는다는데,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와 유타주 교회에서 그 빵에서 붉은 물질이 나와 ‘피 흘리는 기적’이라 주장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 분석 결과, 이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로 밝혀졌습니다. 신체를 빵으로 동일시하고, 곰팡이조차 기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런 사고방식, 미신적 맹신이자 비이성적인 종교적 집착 아닌가요?
맞습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이해불가입니다. 비이성적인 것은 그 뿐이 아닙니다. 최초의 밀레니얼 세대 성인(聖人) 아쿠티스, 대중에게 유해를 공개 전시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가톨릭이 15세인 아쿠티스 유해에 실리콘 가면을 씌워 잠자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한 것이죠.
네티즌에서는 소년을 성인(聖人)으로 추대하는 가톨릭이 “젊은이 유인 마케팅”을 벌이는 거라며 비판을 받기도 했죠
아쿠티스 심장은 분리돼 이탈리아 성당에 전시, 심장을 감싸고 있는 심낭은 미국 성당으로 보내고 가톨릭 성인(聖人)들 시신은 팔, 다리, 뼛조각 나눠서 세계 각지에 전시되었습니다.
신앙의 이름으로 시신 토막 내고 전시하는 이런 비이성적인 행위는 의문을 제기하게 합니다. 그들의 엽기적 시체 팔이는 그들 신이 허용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