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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들의 특징은 뭔가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들(예: 압구정 현대아파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들(예: 압구정 현대아파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등)의 주요 특징과 그들이 위치한 지역의 개발 호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단지들이 집값 상승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합니다.
1998 ~ 2008 아파트 가격이 올랐던이유
질문자님도 아시겠지만
아파트를 사서, 시세가 오르면, 은행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합니다.
(은행은 2% 이자를 받지만, 아파트 시세는 20% 상승 은행만 손해 = 왜 은행은 아파트를 구매하지 않았을까?)
은행은 왜 "20년 간 손해" 보는 장사만 했을까요?
정부가 부동산을 통해 좋은 레버리지 공급해준다는 뜻이고.
(국가 가 지급하는 중산층 혜택 > 아파트 보유시 > 재산 소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중산층 소득 자산 주거" 가 어떻게 형성되는가 물어 본다면
(한국에 높은 인구밀도에 적은 면적 = 아파트를 공급) "아파트공화국" 이 였고
지금의 4050은 2030 때 레버리지로 은행에 대출해 집을 사면 가격이 올라
국가의 도움으로 중산층으로 도약 할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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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데드캣 바운스 아파트 상승폭이 둔화 되었고
모든 아파트는 가격이 내려가거나, 유지 되어도 팔리지 않는 현상까지 벌어졌습니다.
성장률 1% 대 나라에서 (아파트 가격이 오를 때는 8% 12% 씩 성장함)
부동산이 20% 가까이 오른거면
"버블" 입니다. (자산이 부동산에 매몰 되는 인플레이션 현상)
거기다 앞으로 태어날 인구도 줄어들고 있어 2030년 되면,
"실 구매 인구 < 아파트 수" 를 추월하게 되어 아파트 보유시 자본잠식 사태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점차 깨지고 있습니다.
과거 4050 이 2030 일때 부동산 아파트로 중산층에 올랐다면
현재 2030은 어떻게 자산을 형성할까요?
질문자 님도 들어보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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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은 주식 코인으로 형성합니다.
네., 1990~2008년과 다르게 현 2030 젊은이들은
"중산층 레버리지가 없습니다. 정부의 지원은 일절 없습니다."
거기다 인구도 줄어들고, 성장률도 1% 대 나라 입니다.
과거 성장률 8~12% 때는 일자리도 늘어나고 대기업도 공채를 1,000명 단위로 했다면
지금은 성장률 1%대 공채 인원은 30 명 뽑습니다.
마지막 부동산 데드캣 바운스 (2023) 베이비부머가 은퇴하는 2030년
노인인구 26.7% (5명중 1명이 65세 노인 - 국가 생산성 감소)
모든 게 끝납니다.
차라리 금이나., 미국 500대 기업 펀드에 투자해서 안정적인 3~5 % 수익이라도 얻어서
인플레이션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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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사태
2017년 정부가 기획한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
이런 호재가 뜨면, 사람들이 몰리고
은행은 2% 대 이자를 제공하고,
분양 받은 사람들은 매년 20% 이상의 상승률로 수익을 얻고
중산층이 되는 구조 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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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률 97.5%
돈은 돈대로 나가고., 레버리지도 없으며
은행만 이득을 본 이상한 구조의 개발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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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는 판교 "지식산업센터" 매년 수도권 지방 할거 없이
호재인, 국가 주도 산업 부동산은 80~90% 공실.,
부동산은 끝났습니다.